한동안 다이빙을 안하다가 제리가 마지막 날이라는걸 듣고 마스터팀에 껴서 춤폰.트윈스를 갔다 애는 부다뷰 빅보트에 사는 고양이 귀여우니 첫사진은 고양이로 출발 하자마자 바닥이 다 보이는게 오늘 시야는 좋겟구나!! 하면서 기대감이 가득!! 그런데 중간중간 해파리들이 많이보인다.. 분홍색 해파리는 괜찮은데. 투명한 애는 독이 있단다. 걱정하는 새로오신 오픈워터 두분에게 해파리가 가까이오면 보조 호흡기 퍼지 버튼으로 밀어내 버리라고 말씀드리고 잔뜩 수다떨다가 팀 브리핑에 찢어졌당 강사님 없이 가는건 처음이라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춤폰은 워낙 자주 갔던 곳이라 조금이지만 안심이 됬다 마지막날이라고 버디인 루카가 비디오캠도 가져왔고 나도 따로챙긴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카메라를 가져왔다 버디는 루카가 하기로 했는데 “..
하루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쉬고..... 다음날 박강사님 오픈워터 수영장 실습 보조를 나갔다. 오승한 강사님이 오전스케쥴은 몸상태보면서 쉬라구 하셔서 오후에만 나감!!! (가끔 감기걸려서 일주일씩 못하고 쉬시는분들 계셨다고 하심 섬세하셩!!) 1시까지 오라고 하셨지만.. 늘어지는 물리공부 때문에 일부러라도 책을 들고 샵에가서 좀 읽다가 새로오신 오픈워터 두분이랑 인사를 하고 장비를 박강사님과 챙겨드리고. 오픈워터 첫번째 풀장 실습을 들어갔다. 원래는 동영상을 봐야하지만 미리보내드린거 다 보고오셨단다! 우선은. 공기탱크에 BCD 레귤레이터 장착 시범 후 오픈워터 강습생들이 직접해보기! 이걸 익숙해지도록 여러번 시킨다. 한분은 박강사님 이야기하셨던걸 하나하나 곱씹으며 틀린점 없이 또박또박 하셨고, 한분은 스피..
봉원씨를 배웅해주러 갔다... 오강사님이 10시에 오라고 하셨는데. 봉원씨가 배가 9시 15분이라고 하셔서 쪼금만 늦게 시작해요 ㅠㅠㅠㅠ 하고 카톡으로 허락받아서 선착장에. 배웅하러갔다!!!!! 오토바이 뒤에 타서 가는길에 박강사님이 아침에 여는 맛있는 빵 사주신댓는데 까먹고 계시다가 그 빵집 지나가는거 보고 생각나셨는지 잠시멈춰서 빵을사갔따. 슬프게도 빵사진은 없다. 정신없이 먹고나서 찍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빵은 40바트정도. 넷이 충분히 먹을만큼 많았고 연유시럽이 5바트 느낌은 우리 시골 꽈배기도너츠? 를 찹쌀도너츠 사이즈로 만들어놓은 느낌과 맛! 우리 맛집투어멤버 분이 타고 가실 롬프라야 오는길과 가는길 모두 롬프라야를 타고 춤폰으로 가게 된다 봉원씨가 저 흐린 구름을 다 몰고가셔서 다음날..
어제 풀장에서 하다만 스킬서킷 테스트를 마저 하였다.. 실습인지 알았는데 테스트 중이었움.... 남은테스트들 중에 기억나는 것은 짝호흡을 하며 장비 서로 바꾸기가 있었는데 박강사님이 이거 진짜 힘들고 뛰쳐나오는애들이 과반수라 겁을 하두주셔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기전에 30분쯤 쉬고 심호흡하고 들어감 ㅋㅋ)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씩 숨을 쉬기로하고!! 순서는 BCD 핀 마스크! 교체로 정하고!! (과정에서 저는 마스크를 마지막에 해야합니다!! 핀을 마지막에 해야합니다!! 비씨디가 어려우니 마지막에 해야합니다!! 심도있게 피력함) 그리고 심호흡 후 들어감.. 자리를 잡고 BCD에 공기를 완전히 뺴서 몸을 고정시킨후 옥토포스(공기호수)가 오른쪽에 있으므로 BCD를 오른쪽으로 벗음!! 여기서 깜박..
태풍과 비바람으로 하루씩 걸러서 수업을 들은 데다가어제 딴거본다구 블로그를 못써성 (롤챔봤다! 뭐! ㅋㅋㅋㅋ) 다이브마스터 과정 3일4일차는 한번에 적어볼까 한다 실제 과정은 이보다 더 짧게 간다 내 경우는 강사님한테 반나절 씩만 하고싶다고 말씀드려서 엄청 느긋하게 진행 했으므로 만약 다이브 마스터 과정을 받게된다면 다른 순서나 다른 속도로 받게 될것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일차엔. 부다뷰다이브 센터에 어떤 팀들이 있는가 와 꼬따오 다이빙 포인트들의 특징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배에 닻을 내리면 산호가 다치므로 지역에서. 큰 콘크리트를 미리가라앉혀. 거기줄을 끌어올려 배를 고정시킨다는 신기한 이야기를 우선 들었다 부다뷰다이브 센터는 서양3팀과 중국팀 일본팀 한국팀 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본팀의 경..
드디어 다이브마스터를 위한 꼬따오에서의 첫다이브!!!!! 포인트는 트윈스 비슷한 바위형태가 나란히 있기 때문에 트윈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박강사님이 첫 다이빙을 들어가기전에 이지형에서 나오는 어종을 설명해주셨다 물고기특성이랑 어떻게 표현해서 알려주실지 그리고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는 어종까지!!! 그래도 여기저기서 다이빙 해본 덕에. 왠만한 애들은 눈에 익는거 같다 ㅋㅋㅋ 이번 다이빙은 다이브마스터 수업은 아니고 다이브마스터 자격중에 60회 다이브가 있어 모자란 20회릉 채우기위한. 펀다이빙이었다 태풍이 오는중이어서 아직 시야가 좋지는 않은편!!! 필리핀 바다쪽에는 니모가 발에 채이도록 많은데 요 트윈 포인트에는 니모가 한쌍밖에 없어서 다른 다이버들이 근처에 돌을 둥그렇게 보호 구역을 만들어놨다 ㅋㅋ..
다이브마스터를 위해 꼬따오에 왔으니 과정을 한번 적어보고자한다..사실 오픈워터랑 어드밴스드때 어디 안적어놨더니기억남는게 없음 ㅠㅠㅠ 우선 오기전 두세달전부터 검색은 엄청 해봤었다. 이번엔 영어로 라이센스따는게 가능하려나 해서 이곳저곳 이메일문의도 해보고 현재 꼬따오에 계신 강사분들한테 카톡도 해보고 몇몇분은 귀찮아 하셧을지 모르겠다... 일단 다른 다이버들이 다이브마스터과정을 따면서 적은 글을 보니. 영어는 무리일거 같았다.. 생각보다 공부할것도 많고, 시험을 영어로 본다는게.... 필요한말만 겨우겨우 하는 나에게는 무리.. 풀장 장비를 빌려서만 하는 샵도 있었고 평점이 심하게 안좋거나 가게 내부에 문제가 있는 샵들도 걸러내고 나니 카톡상에서 가장 친절하셨던 쉬리강사님이 계신 부다뷰만 남음 사실 10월 ..
원래 발리 본섬에서 다이빙을 계획했었으나 전날 같이 하기로 하셨던 분이 먼저 다이빙 해보시고는 17도 정도 나온다고 추워서 못한다는 말에 길리 트리왕안으로 이동해서 다이빙 했다. 27도 물에서도 벌벌떨다가 올라오는데... 17도면 아마 뛰어든 직후에 춥다고 올라올 거다..; 게다가 누사 페니다 포인트들 찾아보다보니 얼마전에 일본친구가 하강조류에 휩쓸려서 죽었다는 소문도 있었고, 한번 조류에 쓸리면 40미터까지 쓸려내려가서 바위잡고 올라와야된다는 무시무시한 글도 보게되었다. 이제 레스큐 다이버에 로그 40도 안된내가 그런곳을 갈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에 ㅠ 길리 트라왕안으로 여행지를 틀었고, 이 포인트 들은 길리 트라왕안 다이빙 샵에서 갔던 포인트들을 정리한 것이다 물은 다 따듯하다 수면 31도 수중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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