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를 따기위해선 4가지의 수영테스트가 있다 물에서 15분 떠잇기 스노쿨링 800미터 수영 400미터 지친 다이버 100미터 끌기 다행히 물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큰걱정은 없었지만. 점수를 매긴다는 말에 부담에 위가 쓰려 미루고 미루다가 꼬따오에 남아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을 때서야 수영테스트를 치뤘다 . 물에 15분 떠있기는 아무것 없이 (수트도 부력있으므로 벗어야함) 맨몸으로 배 근처에 떠 있어야 하며 마지막 5분이엇나?2분이엇나는 손도 들구 있어야 한다. 몸의 거의 대부분이 지방이라 그냥 숨쉬고 누워있는것으로 우선테스트를 끝냈다 이날 근처에 미역이 너무 많앗음. ㅠ 최대한 안타려고 배 보트 그림자 내에 떠있었다. 스노쿨링은. 부다포인트에서 진행했으며 혼자가기 무서워하는 나를 유지가 같이 가준다고 이..
자매의 마지막 레스큐날이라 수색을 재밋게 여럿이 합시다!!!싶어서 오전 다이빙을 나갔는데 출발부터 바람이 미친듯이 분다... 박강사님과 수혁오빠는 뭔가 갈굼당하고. 도망가는꿈을 꿧단다 고래상어나올까??하는데. 음....글쎄..; (오늘 유지는 몸상태가 안좋아서 휴식) 배가 한 보름전이 한번 호되게 당하고 다이빙 일주일안해!! 햇을때의 그 강도로 또 출렁이기 시작하는데 아.. 망햇다 소리만 나옴.... 첫다이빙은. 펀으로 하기로 했지만 두번째는 레스큐 7섹션 과연 수면에서 가능할지 영 걱정이다 고래상어때문에 요새 자주가는 춤폰이 첫 포인트였는데. 배로 출수하다가 머리랑 다리를 사다리에 박았다 ㅠㅠ 올라와서 다리가 부으면서 열이나는것이 백프로 이건 멍들 각이다 ㅜㅜ 심하게 부딫혓기에 끙끙 대며 있으니 자꾸 ..
한동안 다이빙을 안하다가 제리가 마지막 날이라는걸 듣고 마스터팀에 껴서 춤폰.트윈스를 갔다 애는 부다뷰 빅보트에 사는 고양이 귀여우니 첫사진은 고양이로 출발 하자마자 바닥이 다 보이는게 오늘 시야는 좋겟구나!! 하면서 기대감이 가득!! 그런데 중간중간 해파리들이 많이보인다.. 분홍색 해파리는 괜찮은데. 투명한 애는 독이 있단다. 걱정하는 새로오신 오픈워터 두분에게 해파리가 가까이오면 보조 호흡기 퍼지 버튼으로 밀어내 버리라고 말씀드리고 잔뜩 수다떨다가 팀 브리핑에 찢어졌당 강사님 없이 가는건 처음이라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춤폰은 워낙 자주 갔던 곳이라 조금이지만 안심이 됬다 마지막날이라고 버디인 루카가 비디오캠도 가져왔고 나도 따로챙긴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카메라를 가져왔다 버디는 루카가 하기로 했는데 “..
오늘 첫포인트 춤폰, 두번째 트윈스 라고 보드에 적혀있었는데.... 바람때문에 가는데 두세시간 걸릴거 같아서 중간에 항로변경 포터리 라는 곳으로 갔다. 어제까진 바람없옸는데 오눌은 바람이 세차서 시야가 너무 안나온다.. 그래도 스킬연습 호버링. 마스크 뺏다 끼기 등을 하고 (나말고 원호씨 나는 걍 옆에 떠있었다) 올라와서. 두번째는 내가 리딩을 해보기로하고 화이트락으로 갔다 원래 다니던대로. 돌사이를 돌아다닐 계획을 짜고있는데. 오강사님이 이번엔 특이하게 직진으로 십분 가보자고 하셔서 오케이! 함 (지도 기억 안해도 되니 개꿀..) 일단 하강후. 줄이 어디묶였는지. 확인두번이나 하고 갈방향 0도를 찍고 직진!!!!!!!! 조류가 있어서 떠밀리길래 네비를 보면서 가는거 말고 네비앞에 있는 돌을 하나 봐두고..
새벽 빗소리에 깨면서 내일 다이빙은 미룰까....생각했다 (나는 왜이리 게으른가;;) 언제나 아침이 되면 꼬따오에 비는 그친다 ㅋㅋㅋㅋ 마치 야 그래두 왔는데 놀아 잠시멈출게 같은 느낌.. 끝나고 쉬고 있으면 또 비온다 ㅋㅋㅋ 그전 일주일은 화창했는데.. 한 번 화창해보니 구름낀 지금 날씨가 더 낫다.. 적당히 식어서 선선하고(화창할땐 자다가 더워서 깸) 구름덕에 덜타서. 썬크림도 적게든다.. 썬크림이 이리 비싸게 느껴질줄 몰랐는데 그새 따오섬 물가에 적응해서 만원이상 쓰려면 손이 떨린다. 요새 거의 꼬따오 다이브 코스처럼 느껴지는 춤폰-트윈스 포인트 오늘은 맵핑을 해보기로 했기에 뭔가 적을 수 있는 보드판을 가지고 들어갔다 보트에서 자이언트스트라이드로 떨어져서 수면에서 부표 쪽으로 가려는데.. (바로 ..
태국 유심 충전 태국의 통신사 AIS 심카드 기계로 충전법.. 언제나 시원한 오후에만 돌아다니다 보니 AIS 부스가 열려있을때는 가지못해서 언제나 24시간 열려있는. 기계에서 충전해 보려 한다 우선 준비물은 돈과 핸드폰!!! 우선 내 유심에 얼마가 들어있는지 확인해보자 *121#을 누르면. 현재 얼마 남아있는지 금액이 뜬다 이런식. 현재 내 유심에는 134 바트가 남아있는 상태!! 이미 글쓰면서 유심 충전 스샷찍을때는 충전이 되어있는 상태라 2018년 1월7일까지라고 나와있다. 일단. 얼마를 충전 할 것인지는. 이 사진을 참고해 주자 숙소에는 와이파이프리존이고 다이빙할때는 폰을 안쓰기에 데이터는 궂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나는 30일 2기가짜리 패키지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중이다. 239바트!! 유심 ..
오늘은 박강사님이랑 둘이서만 다이빙 하는날!! 걍 쉴까 하다가 할것도 없고. 안하면 날도 길다는 말에 보드판에 이름쓰고 오전다이빙 ㄱㄱㄱ 오늘은 직접 가이딩 해보라고 하셔서 들어가기 전에 열심히. 지도를 보고!!! 부표 어디에 묶였는지 체크를 하고!!! 현재 조류방향도 봐보고 입수!!!!! 고래상어 출몰 때문인지 근래 첫포인트는 무조건 춤폰 피나클 ㅋㅋㅋㅋ 시야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남쪽 북쪽. 이렇게는 외워지지가 않아서 0도가 지도 위쪽. 180도가 지도 아래쪽 90도가 오른쪽. 270도가. 지도상 좀더 튀어나오는 왼쪽 식으로 외웠다 우리 부표는 아래쪽(180도)에 묶였고 하강후 왼쪽 튀어나온 부분으로 돌아야 겠다 라고 생각했다 마음껏 돌아다니는 것이 처음이라. 처음에 머뭇머뭇 몇분 거리다가 0도..
오늘은 오전 춤폰 피나클 사이트 가는데 배가 갑자기 멈추고 선장실에 무전기 소리가 좀 나더니. 웨일샤크가 떳단다!!!!!!!!!!!!!! 춤폰포인트로 으로 빠르게 빠르게!!!!! 흥분해서 장비챙기고 뛰어들어서 30미터까지 내려갔는데 안보임 ㅠㅠㅠㅠ 대신 자이언트 바라쿠다무리랑 엔젤피쉬 버터플라이 피쉬 (막상써놨는데 사진에는 안나왔네;;) 엄청 무리무리 지은 친구들과 같이 헤엄침ㅋㅋ (뒤에 브이 하고 있는게 나!) 혼자 깊이 돌아다니다가 사실을 인지햇을때는 NDL타임(그 깊이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 있었다 다이브타임 30분쯤 지난거 같은데 아직 공기는 충분 남았기에. 조금 상승해서 있어야 겠다.. 하고 있는데 어드밴스드 하시는분이 갑자기 붕 뜨기 시작함....... 다같이 놀래서 올려다 ..
오늘은 오전스케쥴 없는날 히히힣!!!! 박강사님이 오전에 와서 오픈워터 이론 같이 들어두되! 하셨지만. 오랫만에 늦잠자고 싶어서 좀 늦게 공부하러 갈게요.. 하고 8시쯤 일어낫다... (자다가 엄청난 빗소리때문에 살짝 깨다가 잠들엇는데 그 짧은 순간에도 난 내일 쉬는데...히히 라고 생각함..) 그러나 다음날은 거짓말처럼 겁나 맑았고 빛 때문에 다시 잠들수가 없었다.. 결국 아침부터 네이버 블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옮겨놓는 작업들을 좀 하다가 9시30분에 지영언니를 만나 더우니 에어컨 있는 식당 아시안무드로 가서 아점을 먹고 슬렁슬렁 부다뷰를 들렀다. 오랫만에. 수저보다 카메라를 먼저들음!! 한젓가락 비비고 떠올리긴햇지만. 그래도 먹기전에 찍엇지 돈코츠덮밥이랑 비빔국수 부다뷰에 너무늦게 갔는지 교실에는 아..
하루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쉬고..... 다음날 박강사님 오픈워터 수영장 실습 보조를 나갔다. 오승한 강사님이 오전스케쥴은 몸상태보면서 쉬라구 하셔서 오후에만 나감!!! (가끔 감기걸려서 일주일씩 못하고 쉬시는분들 계셨다고 하심 섬세하셩!!) 1시까지 오라고 하셨지만.. 늘어지는 물리공부 때문에 일부러라도 책을 들고 샵에가서 좀 읽다가 새로오신 오픈워터 두분이랑 인사를 하고 장비를 박강사님과 챙겨드리고. 오픈워터 첫번째 풀장 실습을 들어갔다. 원래는 동영상을 봐야하지만 미리보내드린거 다 보고오셨단다! 우선은. 공기탱크에 BCD 레귤레이터 장착 시범 후 오픈워터 강습생들이 직접해보기! 이걸 익숙해지도록 여러번 시킨다. 한분은 박강사님 이야기하셨던걸 하나하나 곱씹으며 틀린점 없이 또박또박 하셨고, 한분은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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