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나이트마켓!!숙소 바로앞은 아니구요. 조금걸어가야 합니다.혼자 슬렁슬렁 최대한 큰길가로 걸어서 한 8분쯤? 걸려 도착합니다.처음갈때 보다 두번째 갈때가 더 가까운건 기분탓이란걸 압니다;확실히 카오산로드나,, 딸랑롯빠이 엿나? 다른 야시장이랑은 느낌이아예 다릅니다..태국야시장같은 경우에는 공산품들 예를들면방수가방, 공장가방, 공장티셔츠 핸드폰액세서리이런걸 파는 느낌이었다면 여긴 죄다 수제물품들 입니다. 가방도 수제 옷도 수제(전부는아님)핸드폰꽂이용스피커(대나무 잘라놓은거같이생김)수제커피와 수제 머리끈 전부다 수제입니다 ㅋㅋ일단 너무 더워서 그 금속에 천으로 덮인 머리끈 만낍주고 샀습니다.흥정을 하고싶은데.. 내가 가진 젤 작은 돈단위가 10k라서 ㅠㅠ(1350원)뭔가 좀더 볼거리가 많은거 같지만..
루앙프라방에 도착 했습니다.다들 비자때문에 정신없는데 우리국민은 그냥 지나가시면 되지용!!!짐찾아서 나오는데 바로 유심을 팝니다..아직 환전도 못햇는데??하고 다시 짐찾는데 가서 환전소를 찾아봐도없어요.. 어쩌징..하구 나 낍없어..하고 가니 달러도 받는답니다..아냐 걍 갈래 하고 나왔습니다. 괜히 쎼햇거든요 나와서 마지막남은 100유로를 9600000으로 환전하고!!!와나 진짜 발리떄부터 단위때문에 헷갈려 죽겟습니다..나도 이런데 1달러 1유로 이렇게 쓰던애들은 얼마나 헷갈릴지 ㅋㅋㅋㅋ이제 지갑엔 달러, 한화, 바트, 낍이 있네요. 유로는 하나줄엿으니.. 환전하고 바로 뒤돌아 왼쪽에 이쁜언니가 있어서 유심바꾸러 갔습니다. 나 이주일있을거야! 햇는데 일주일이 최대라네요 ㅠ 안쪽에는 한달도 잇었는데..힝...
방콕도착해서 스쿰빗과 카오산로드를 구경한 이후에 드는 생각은..아 ..도시는 역시 별로다.. 나는 시골이 맞는구나...였다. 지도를 보니 라오스가 바로 위쪽에 있길래 꼬따오를 가기전에 라오스를 들르기로 다짐했다. 비행기표를 알아보니 12만원대에 (가방때문에 4만원붙어서 12만원 ㅠㅠ) 루앙프라방행 비행기가 4일뒤에 있었고, 기왕 이렇게 된거 블로그 정리도 하고 컴퓨터나 좀 하자 해서 숙소 날자를 좀더 미뤘다. 애당초 여행 전에 계획을 잘이나 좀 세웠으면.. 비행기 요금이 좀 저렴했을건데.. 터키갔다가 거의 바로 태국으로 온거라 준비할 기간이 부족했다. 계획에 없던 카오산로드의 60%의 군것질을 맛보고 맛못본거 (코코넛아이스크림 똠양꿍 케밥 ) 4일간 무럭무럭 살을 찌운후에 비행기를 타러 짐을 챙겨가지고 ..
카오산로드의 유명한 간식거리로는 팟타이, 코코넛아이스크림, 누텔라팬케잌(로티), 꼬치구이 등등이 있습니다. 저녁에 되어갈수록 사람이 늘어나는데 저도 낮엔 맥도날드 먹고나서 너무 더워서 나갈 엄두도 못내다가 9시쯤이 되어서야 배고파서 나왓습니다 ㅜㅜ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도 좀 사고 카이산로드와 그 뒤쪽의 묶고있는 호텔거리(람부뜨리)부터 해서 두바퀴를 돌아보며 가격을 열씸히 훑엇습니다. 호객하는 사람들이 자주 말을 거는데 대답안하려도 해도 마사지 여기서해 존나잘해!!! 이런말엔 터질수밖에 없어요 ㅠㅋㅋㅋㅋㅋㅋ 나중에할게 나중에 ㅠ 하고 대답해주고 지나갑니다. 과일주스들이 30-50바트 생과일 엄청 들어있는게 40바트 (이건 믹스주스에 들어가는 애들입니다. 주문즉시 컵안에 내용물 그대로 갈아줌) ..
방콕 수쿰빗에서 카오산 로드로 이동합니다..이동법은 검색결과 지하철+버스로 결정택시 실랑이도 자신없고, 버스도 한번 타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호텔에서 지하철까지 가는 길.. 550미터라는데 짐끌고가니어제 야시장 갈때와는 느낌이 다르네요..힘들어.. 결국 나오자마자 15분만에 투썸에 들어가서 커피를 사먹었습니다..150바트 지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철을 타러 내려갔습니다..여기 지하철은 특이하게 금속통과기계를 지나가야 합니다..아 열어보라 하겠구나..하면서 쭈뼛쭈뼜 다가갔는데..그냥 지나가라고 합니다.형식적인듯.. 지하철 내려가보니 다들 짐가방 들고 잘 돌아다닙니다. 어제한번 타봤다고 조금더 자신있는 큰목소리로후알람퐁!! 외치고 28바트를 지불했습니다.냉장고 자석을 다시 들고 지하철로 입성.방콕 지하철..
윤식당으로 유명한 길리트라왕안으로 한번 가볼까란 생각이 들었다. 근처 해변이 스노쿨링하기에 깨끗하지도 않고,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발리의 모습이 아니라 실망하던차에 길가에 늘어져있는 브로셔 중에 길리트라왕안으로 가는 티켓을 파는걸 발견 했다. 첫번째 집에서 본 브로셔에 왕복 1,200,000이 써 있었다.. 다른 블로그에서 550k정도까지 본거같은데.. 내가 뭐야 이가격 하는 표정을 지으니 선심쓰듯 800k 에 준다고 영수증을 지금 쓰잔다.. 나 인터넷에서 440k봣는데?? 하니까 오케이랍니다.. 수상쩍어.. 중간에 딴섬 들르기 싫으니 빠당빠당비치에서 바로가는 배 타구 싶어! 햇더니 알았다구 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트리왕안다이브 샵에서 꾸따-길리트리왕안 배가 수요일인가?있다고 하긴했는데.. 어디서 알..
발리의 음식점에서 본 주의사항과 내가 생각하는 주의사항을 나열해 보겠다. 1. 블루버드택시 번호 (0361)701111. 유일하게 신뢰할수 있는 미터택시 앞창문에 BLUE BIRD GROUP이라 적혀있음. BLUE BORD GROUP 이거는 아닙니다 중간에 한글자씩 바꾼 택시들 BLUE GROUP 같이 장난치는 택시들 조심 저 같은경우는 우버 이용해서 다녔습니다.우버기사 아저씨의 경력 이름 차 번호 필요한 정보는 다 나오고차가 막히던 무슨 일이 있던 처음 정해진 금액만 받거든요. 2. GOJEK 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듣기로는 내가묶는 호텔까지 마사지사, 배달요리, 오토바이택시 가 가능합니다. 마사지사가 깔수건 용품 다 가져오고 85k입니다. 유심 구매하시는 분들은 유심변경 전에 앱을 깔고 핸드폰번호 인증..
길리 트라왕안엔 코코 익스프레스 앞에 옥수수가 제일 맛잇다 다른곳은 10k들고가서 달라그럼 다른가격부르는데 여긴 그런것도없고. 잘구워주고 다른데는 안뿌려주는디 소금두 뿌려준다.(만약 다른곳에서 10k를 불럿는데 안준다면바로 뒤돌아서 걸어가버리자.. 100%잡으면서 10k에 구워준다) 이 아저씨가 제일 착하고 제일 열심히 구워준다. 다른데서 먹엇다면 한번쯤은 여기서 먹어보자.. 숙소가져가서 먹을라고 삿는데 가는길에 다먹음 ㅠㅠ나무손잡이를 휴지로 감싸서 주는데플라스틱백 달라고 하면 비닐봉지에 싸서 준다..뜨거운옥수수 바로 비닐봉지에 넣어버리니.. 가능하면 걍 들고가면서 먹자. 나인쿠핑가자 쌀에 설탕 이거저거 넣어서 만든 과자라는데 처음에 이름뒤에 가자 가 붙어서 "과자" 라고 한줄;; 고구마 과자랑 비슷한 ..
원래 발리 본섬에서 다이빙을 계획했었으나 전날 같이 하기로 하셨던 분이 먼저 다이빙 해보시고는 17도 정도 나온다고 추워서 못한다는 말에 길리 트리왕안으로 이동해서 다이빙 했다. 27도 물에서도 벌벌떨다가 올라오는데... 17도면 아마 뛰어든 직후에 춥다고 올라올 거다..; 게다가 누사 페니다 포인트들 찾아보다보니 얼마전에 일본친구가 하강조류에 휩쓸려서 죽었다는 소문도 있었고, 한번 조류에 쓸리면 40미터까지 쓸려내려가서 바위잡고 올라와야된다는 무시무시한 글도 보게되었다. 이제 레스큐 다이버에 로그 40도 안된내가 그런곳을 갈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에 ㅠ 길리 트라왕안으로 여행지를 틀었고, 이 포인트 들은 길리 트라왕안 다이빙 샵에서 갔던 포인트들을 정리한 것이다 물은 다 따듯하다 수면 31도 수중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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