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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에어 비행기
DD7618
방콕오는 비행기가 제트비행기였기에
사진에서보던 프로펠라 비행기는 못타보는건가??
하는 순간 나타난 비행기
ㅋㅋ장난감 같음...
좌석은 2x2 좌석. 숫자는 31부터 시작
50c면 프로펠라 뒤쪽 복도 자리이다
출발전 이동하면서 오른쪽 프로펠라는 팽팽 잘도는데
왼쪽 프로펠라가 늦게돌아서
엄청 불안해하며 옆에 분한테
괜찮은거냐고 물어보고 햇다 ㅠ
일주일에 한번 타신다구 괜찮단다..
스마일!!! 이러심 ㅋㅋㅋ 울상 ㅋㅋㅋㅋㅋ
비행기 이륙후 또 작은 물을 나눠주는데
이번엔 휘발유 냄새가 안남
아무래도 아까받앗던 물이 뭔가 문제가 있었던 모양;
간식을 먹을까..하다가 금방 내릴거 같아서 말았다.
춤폰까지는 한시간반이 안걸리는거 같다 .
7시간 8시간 새벽부터 버스탈 거리를
이렇게 쉽게오니 싄남ㅋㅋㅋㅋㅋ
물론 돈은 들엇지만. ㅜㅜ
시크는 오래된 버스 좌석같은 느낌이고. 승무원은 두명
비행기는 사람 널널하게 간다.
춤폰공항 도착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도 택시에 관한 내용이없어서
비행기에서 옆자리 분한테도 같이쉐어 하면 안되나
물아보고 불안불안 해했더니
티켓사는걸 도와주셨다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롬프라야랑 다른부스 하나가
있는데. 일단 롬프라야부터 물어봄
선착장 앞에 호텔이 800에 있고
티켓은 700 타운까지 가는건 150이란다..
으어어. 비싸서 어어어 하고있으니
옆에 부스에서 자기네 버스 150이구
게스트하우스 하고 있으니 개인실 300에 묶다가
바로 내려가서 배타면 된단다
직원도 엄청싹싹하고 똘망하게 생기셔서
결정!! 오키 150바트 내고 숙소는 가서 보고
결정하기로 함!!
구매한 티켓박스!!!
미니벤에 7명 타서 타운으로 출발
가는동안 찾아보니. 악평이 많다..
조금옆에 3성급 2만원 호텔이 있어서
가는동안 그리 가리라 마음을 먹음
호텔명은
나나부리 호텔
Fame 사무실에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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