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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바나나 팬케이크를 먹고!!!
이 메뉴가 이 숙소에서 젤 무난한듯
숙소명( Lakangthong 2 friendly House)
출발 전에 지불은 후불이었으므로 낍으로 지불했다.
달러도 가능함..
근데 또 양이 많다 나한텐.. ㅠㅠ
아니 이상케 많다 싶을땐 내꺼임.. 딴사람들이 먹는거
보고 시켯을 땐 얇아보였는뎅..
겁나 맛잇긴했다. 목 막히지만 여긴 티가 무료니까!!
예약은 전날 숙소 아저씨한테 이야기하고!!
8시30분까지 나오라 햇기에 8시쯤 부터 팬케이크
먹으면서 블로그 쓰는데 8시 40분쯤 차가 왔다.
차 아저씨가 얼른 가방을 들어다주고
홈스테이 주인분은 물가져가라거 챙겨준다
그러고보니 여기 냉장고에 물. 무제한 무료인거 같다..
원래 물을 잘 안먹어서 몰랏는데;
과일주스도 하루에 하나씩 마셧으니;
셔틀버스가격은 120000를 줬다. 110000짜리도 봐두고
115000짜리도 있으니. 돈 아낄분들은 그정도에 딜해서
타면 될것 같다.
근데 시간이 새벽6시30분 차고 2시차 이래서
출발시간 잘봐야됨..
차는 새차라 너무 기분좋았는데... 아저씨가 한시간동안 날 끌고다니더니..
뚝뚝이 기사한테 날 넘겻다 ㅠㅠㅠㅠ
이게 뭐지.. 이시간에 가는사람이 없었던거 같다..
뚝뚝이 기사는 나를 버스 터미널로 데려다 줬고..
10시 버스를 타게됬다..
돈은선불로 지불했기에 뚝뚝이 기사가 티켓을 끊어서 줬음..
티켓가격이 150k이더라,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앵으로가는 버스터미널의 버스는
매일 9시 10시 2시에 있다..
더 저렴한 버스들은 여행사들에서 따로 모아서 가는 버스들 같음..
도무지 못탈거 같은 인원과 가방을 꾸역꾸역 넣더니 문을 딱!닫는다!ㅋㅋㅋㅋㅋㅋ
테트리스 마냥 가방을 좌석 하나에 가득가득 채워넣었다.
5시간 걸린다니. 게임으로 시간이나 삭제시켜야 겟다.
는 불가능. 인터넷이 잘 안터진다..
만약 우리나라처럼 잘 닦아놨으면 1시간 거리같은데
중간 도로무너진 곳과. 배째라 도로한가운데
서있는 소를 피해가느라 자주 멈춰섰어야 했다.
산을 넘어가는데 한쪽 도로가 다 무너져있고..
다음날 방비엥에서 본 친구들이 오면서 밑으로 버스 떨어져
사람들 기어나오는걸 봤다고 했다..으아....
2시40분쯤 도착.. 앞으루 우돈타니는 어찌갈지
앞이 깜깜하다 ㅠ
내리면 바로 뚝뚝이 기사들이 오는데
오직 그들뿐이라 달라는대로 줄수밖에
20k를 달라고 한다. 뭐 엄청 비싼편은 아니네;
호텔앞까지 이동완료 !!!!
이 사진은 오면서 무너진 도로보고 놀래서 찍은사진...
구름사이를 지나가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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